땀 흘리는 봉사와 나눔으로 온기 전하는 청담로타리클럽
땀 흘리는 봉사와 나눔으로 온기 전하는 청담로타리클럽
홀몸 어르신 가구 방문, 주방 리모델링
20일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기부, 배송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1.25 11:25
  • 호수 1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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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담로타리클럽(회장 최보미)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나눔과 봉사로 주거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회원들은 지난해 찾았던 이원면 미동리의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오래된 주방을 탈바꿈시켰다. 청담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이 어르신 집을 방문해 수세식 화장실을 현대식 화장실로 교체한 바 있다. 최보미 회장은 “주방 곳곳에 곰팡이가 심하게 쓸어 위생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했다. 지난해 화장실 리모델링을 해드렸을 때도 너무 좋아하셨던 게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리모델링된 주방을 보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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