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내 공중보건의사는 인구1천명당 1.94명으로 2020년 기준 전국 평균치인 2.5명보다 적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의료 기반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 김경숙 의원은 옥천군보건소 업무보고에서 공중보건의 충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경숙 의원은 “옥천군의회에서도 건의문을 채택한 상황이다. 공중보건의 인원 감축에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달라”고 말했다.옥천군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내년 공보위 충원을 위해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 옥천 성모병원 응급실 공보의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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