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참사 이후…11월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선포, 주요행사 연기
핼러윈 참사 이후…11월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선포, 주요행사 연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1.04 14:05
  • 호수 16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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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됐다. 이번 사고로 11월3일 오전9시 기준 희생자는 외국인 26명을 포함해 156명에 달한다. 부상자도 중상자 33명을 포함해 총 173명이다. 정부는 집계되지 않은 부상자까지 포함하면 이태원 참사 사상자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사고 발생 다음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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