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만 해도 돈 되는 영농폐비닐”
“분류만 해도 돈 되는 영농폐비닐”
동이면 석화리 부녀회, 폐비닐 분류해 수익사업으로 활용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0.28 13:43
  • 호수 16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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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가 되면 늘어나는 일감만큼 많아지는 게 바로 영농폐기물이다. 여러 폐기물 중에서도 하우스, 멀칭 등에ㅈ 쓰인 폐비닐은 흙과 물을 먹어 무거워진 탓에 거둬들여 버리는 것 자체가 힘들어 태우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잦아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지적받아 왔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군내 영농폐비닐 발생량은 2019년 기준 1천963톤에서 2020년 2천54톤으로 늘어나는 중. 문제는 폐비닐의 수거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다. 올해 기준으로 군내 77군데에 페비닐 공동집하장이 있지만, 비닐을 집하장까지 수거하는 일부터가 주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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