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공약 발표] 소방학교 옥천 유치 안갯속, 대청호 활용 정책 개발 관건
[김영환 도지사 공약 발표] 소방학교 옥천 유치 안갯속, 대청호 활용 정책 개발 관건
옥천 순방서도 소방학교 언급 자제한 김영환 도지사
광역철도·고속도로 보이지만 옥천 맞춤형 공약은 눈에 안 띄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10.14 14:44
  • 호수 16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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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표 공약이 도지사 취임 100일을 맞아 공식 발표된 가운데 옥천 맞춤형 공약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온다. 옥천-대전 광역철도 추진, 영동-진천 고속도로 건설이 포함됐지만 이는 국토교통부 철도망·도로망 정비 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충북도만의 정책 발굴이라 할 수 없다. 남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은 팬데믹을 겪고도 공약에서 빠졌고 응급실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으로 대체됐다. 황규철 군수가 공약한 소방학교 유치는 도지사 공약에 포함되면서 추진 가능성을 엿봤지만, 청주와 충주 등이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확신하기 어렵게 됐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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