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농산물 재해보험 2년 사이 두배 껑충
10억대 농산물 재해보험 2년 사이 두배 껑충
기후위기=농민생존권 문제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9.08 11:24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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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수도권이 폭우로 잠기자 그제야 ‘재난 불평등’이라는 말이 전면에 등장했다. 수해로 누군가는 목숨을 잃었고, 누군가는 차를 잃었다. 재난 불평등 그 가운데 농민이 있다. 산과 들을 지켜온 이들이지만 급변하는 자연환경에 농산물 재해, 작물재배한계선 변화에 따른 반강제적인 작목 전환, 소득보장이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제도적 안전장치 없이 맨몸으로 맞아야 했다. 옥천 농민들에게 닥친 기후위기는 대한민국 농민들이 겪는 현실의 축소판이다. <옥천신문>은 이를 독자들과 나누고자한다.정부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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