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한 옥천군의회, ‘제 식구 감싸기’ 논란 끝나나
민간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한 옥천군의회, ‘제 식구 감싸기’ 논란 끝나나
2일 옥천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 진행
의원 겸직·영리행위·징계 등 문제 발생 시 자문 역할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9.08 11:19
  • 호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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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설화되고 지방의회에 민간인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옥천군의회도 지난 2일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그동안 군의원의 비위에도 윤리특별위원회조차 열리지 않아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이어져온 상황 속 민간 자문위원회의 활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2일 군의회 간담회실에서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이 진행됐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민간인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되고 옥천군의회 회의규칙에도 자문위원회 구성·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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