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인 이원면 구룡리 경현당이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송시열 선생이 어린 시절 학문을 닦았고, 선생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영정을 봉안했던 곳이다.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붕 기와를 해체보수하고, 벽과 온돌방은 물론 목재 등을 교체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10월말까지 공사기간으로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된다면 오는 11월이면 새 면모를 갖춘 경현당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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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인 이원면 구룡리 경현당이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송시열 선생이 어린 시절 학문을 닦았고, 선생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영정을 봉안했던 곳이다.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붕 기와를 해체보수하고, 벽과 온돌방은 물론 목재 등을 교체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10월말까지 공사기간으로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된다면 오는 11월이면 새 면모를 갖춘 경현당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