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불모지’ 옥천에서 피어나는 뮤지컬의 꿈
‘문화예술의 불모지’ 옥천에서 피어나는 뮤지컬의 꿈
평생학습원, 군내 청소년 15명 대상 ‘청소년 뮤지컬 스타’ 개시
27일부터 3개월간 뮤지컬 공연 준비 돌입··· “옥천 문화예술계 살린다”
  • 김도균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29
  • 호수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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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한 물결이 군내 청소년들 사이에서 다시금 일고 있다. 군에서 유일무이한 뮤지컬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올 채비에 나선 것. 평생학습원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청소년들의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 ‘청소년 뮤지컬 스타’로 재명명하고 그 첫 발을 뗐다. 신청 절차를 거쳐 선정된 군내 초·중·고 학생 15명은 27일부터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학생들의 최종 목표는 오는 12월 9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군민들에게 선보일 뮤지컬 공연이다. 학생들은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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