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족구팀 위너, 문체부장관기 대회 관내부 준우승 ‘기염’
신생 족구팀 위너, 문체부장관기 대회 관내부 준우승 ‘기염’
‘남·여팀 모두 운영하는 게 목표 … 인조잔디 구장 등 군내 족구 인프라 확충 절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8.19 13:55
  • 호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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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한 지 1년 남짓된 신생 족구팀 위너가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위너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충주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5회 문화체육관광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 참가해 관내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관내부는 충북도내 생활체육팀과 아마추어팀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위너는 창단 후 처음 참가한 옥천관외 단위 대회에서 하나폴라텍, 음성대소, 청주폴트리 등 쟁쟁한 팀들을 꺾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결승에서는 증평인삼을 만나 한 세트씩 주고받으며 선전했으나 세트스코어 1대2로 증평인삼에 패했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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