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배려하고 사회에 도움 주는 관음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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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백운사 법명스님 14일 관음종 11대 총무원장 취임
타인을 위하는 것이 ‘부처님의 제1법’, 지역사회 도움 줄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2.07.29 13:55
  • 호수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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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백운리 백운사 법명스님(88)이 대한불교관음종 제11대 총무원장에 취임했다. 관음종은 대한불교 5대 종파의 하나로, 수행과 함께 대중불교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평가된다. 관음종에서 중추 역할을 해온 법명스님은 1978년 득도했으며, △2000년 관음종 중앙종회의원 △2008년 관음종 포교원장 △2011년 관음종 중앙종회장 △2018년 관음종복지재단 이사장 △2021년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업무를 수행해왔다. 법명스님은 1981년부터 청산면 백운사 주지를 맡고 있기도 하다.14일 관음종 총본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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