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표 진단평가, 초등 1·2학년도 시험본다
윤건영표 진단평가, 초등 1·2학년도 시험본다
도 교육청 “진단평가 과목 확대, 충북에듀테크시스템으로 평가과정 일원화” 계획
지역 주민 및 교육계 “줄세우기식교육으로 학업 부담 과중 될 것” 비판도
윤건영 교육감 “다차원적 평가 시스템으로 학력수준 파악해 맞춤형 교육 펼칠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7.15 13:59
  • 호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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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2학년까지 진단평가 확대, 진단평가 필수 과목 단계적 추가 등을 골자로 한 윤건영 교육감의 ‘기초학력 향상’에 대한 정책 로드맵이 제시된 가운데 일선 교육현장 및 학부모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시험 대상 및 과목이 확대되는 만큼 자칫 줄세우기식 교육으로 회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반면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도 교육청은 지난 4일 ‘기초학력 진단평가 개선방안 및 로드맵’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윤건영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기초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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