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 운영위원회 소집 올해 ‘0’건… 이용 당사자 목소리 배제 우려
장애인콜택시 운영위원회 소집 올해 ‘0’건… 이용 당사자 목소리 배제 우려
실질 권한 갖는 ‘이동편의증진위원회’는 4년째 개점휴업에 올해는 구성조차 안 돼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7.15 13:58
  • 호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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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운영위원회가 올해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아 비판이 제기됐다. 그간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이 지켜지지 않는 등 위원회가 실제 권한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던 바 있는데, 정기 소집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허울뿐인 기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무엇보다 조례에 근거해 실질적 권한을 가진 이동편의증진위원회는 올해도 구성조차 되지 않아 이용 당사자 중심의 운영에 금이 갔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지난달 27일 군청에서 열린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요구안 1차 협의’ 자리에서는 장애인콜택시 운영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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