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궁의 고장 옥천의 명맥, 궁도가 이어갑니다
명궁의 고장 옥천의 명맥, 궁도가 이어갑니다
옥천군 궁도 대표 강권석(53) 선수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7.15 13:45
  • 호수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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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신문이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지역 선수들을 만나 열정과 각오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호에서는 궁도 종목 강권석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강권석 선수는 궁도가 도민체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던 우리고장 효자종목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반드시 메달을 수확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강권석 선수는 군내 최고단(6단) 궁사다. 도민체전 옥천군 대표이자 전국체전 충북도 대표이기도 하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그가 처음 활을 잡은 건 14년 전 ‘활 한 번 쏘러 가보자’던 지인의 말 한 마디가 강권석 선수 안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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