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옥천군에 바란다] 대기업 한 개가 답이다
[민선 8기 옥천군에 바란다] 대기업 한 개가 답이다
이규완 비바(주) 대표이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7.15 13:17
  • 호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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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옥천 군정이 지난 1일 시작됐다. 황규철 신임 군수와 군 의회 의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아울러 지난 4년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재종 전임 군수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21세기 두 번의 10년을 보낸 지금, 미래에 대한 희망 보다는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이다. 당장 우리 앞에는 ‘지방소멸’이라는 위기가 봉착해 있다. 국가적으로는 일찍이 보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들이닥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위기에 휩쓸려있다. 어디 하나 긍정적 시그널을 찾아보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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