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도민체전 하기 딱 좋은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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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7.08 15:31
  • 호수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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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신문이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지역 선수들을 만나 열정과 각오를 전해드립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360여명 옥천군 대표선수 중 최고참과 최신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85세 박장보 선수(게이트볼)도, 11세 조하연(육상 초등부 200m)·최지은(육상 초등부 800m) 선수도 태양보다 뜨거운 투지를 뽐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연륜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최고령 박장보 선수게이트볼 경력 20년, 수상한 메달만 20여개. 경력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했다. 하지만 게이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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