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 자리 두고 3명 입후보
공석인 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 자리 두고 3명 입후보
옥천 이재한·보은 박연수·영동 서삼일 후보자 도전장
22일 최종 윤곽 나와, 민주당 “당 쇄신 적임자 뽑아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7.08 13:48
  • 호수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 자리를 두고 세 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냈다. 박연수(57) 국무총리실 시민사회위원회 위원, 서삼일(50) 전 충북청년위원장, 이재한(60) 전 지역위원장이 입후보했다. 총선에서 연거푸 패배하고 올해 치러진 대선과 지선 성적 역시 저조해 동남4군 분위기는 상당히 위축된 상황이다. 지역위원장 선출이 분위기 쇄신을 바라는 당원들의 기대를 충족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 자리는 곽상언 전 위원장이 2022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면서 공석이 됐다. 충북도당...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