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권리보장 위한 정책을 펼쳐주세요”
“이주민 권리보장 위한 정책을 펼쳐주세요”
이가은(36, 군서면 동평리)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03 14:32
  • 호수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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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6년, 이가은이라는 이름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지 4년이 된 이가은씨. 그간 이가은씨는 어렵고 두려워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유권자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했다.“한국에서 처음 투표하는 거예요. 투표에 참여해야 내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거라고 생각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왔어요. 혹시 잘못 찍으면 어쩌나하고 긴장했어요. 그래도 투표를 마치고 나니 옥천주민의 일원이 된 기분이어서 행복해요.” 이가은씨는 당선자들이 이주민의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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