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김영환-대전 이장우, 옥천-대전 광역철도 탄력 받나
국민의힘 충북 김영환-대전 이장우, 옥천-대전 광역철도 탄력 받나
국민의힘 12년만에 충북지사 탈환, ‘박덕흠 의원 역할론’ 부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6.03 11:31
  • 호수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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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풍이 충청도에 불어닥쳤다. 충북(이시종 지사), 충남(양승조 지사), 대전(허태정 시장), 세종(이춘희 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단체장이 한꺼번에 국민의힘으로 바뀌었다. 충북도지사 선거 김영환 당선인은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득표율(58.19%)을 기록하며 선거일 자정을 넘기기 전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영환 당선인은 도내 11개 지자체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다. 괴산, 단양, 충주, 제천, 영동, 보은 등 6개 지자체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를 20%포인트 차이로 크게 따돌렸다. 옥천에서도 약16%포인트 차이를 내며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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