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청북도 주식회사 설립” vs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레이크파크 구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청북도 주식회사 설립” vs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레이크파크 구현”
양육수당 지원, 첨단과학 통한 산업 발전 등 노·김 공약 비슷
노 “대청호 생태관광밸트 구상” vs 김 “대청호 규제 완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5.27 10:49
  • 호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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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의 공약과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의 공약은 ‘대동소이’한 모습이다. ‘사람과 경제가 꽃피는 충북’을 제시하는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도지사 후보는 제1공약으로 저출생 극복을 내걸었다. 매달 70만원의 양육수당을 5년간 도입하고, 남성 육아휴직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50만원씩 6개월 지원). 하지만 김 후보 역시 출산수당 1천만원 지급 및 영유아 보육료·미취학 아동 육아수당(월100만원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 당초 의료비 후불제를 1호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영환 후보는 ‘충청북도를 대한민국과 메가시티의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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