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농로 뚫고 희망 전한다’ 군, 자원봉사센터에 경차 전달
‘좁은 농로 뚫고 희망 전한다’ 군, 자원봉사센터에 경차 전달
자원봉사센터 직원 운송에 이용 예정 …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에 큰 힘’
  • 주찬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5.06 11:11
  • 호수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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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좁은 농로도 자유자재로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3일 옥천군이 1천500만원 가량의 경차 1대를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올해부터 생산적 일손봉사를 군 경제과로부터 이관 받아 직접 운영·관리하는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해당 차량은 봉사활동을 관리하는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이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그간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용했던 차량은 스타렉스 2대가 전부였다. 때문에 좁은 농로를 다니기에는 불편이 많아 직원과 봉사자가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이번 차량 지원으로 생산적 일손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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