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쌀, 다시 제주로 간다…“가뭄에 단비”
옥천 쌀, 다시 제주로 간다…“가뭄에 단비”
청산 쌀 20톤(1천포), 2차 직거래 진행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4.22 16:12
  • 호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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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서 난 고품질 쌀이 지난 1월2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도로 향했다. 군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제주도지회와 협약을 맺고 옥천 쌀을 제주도로 직접 출하하면서다.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청산면에 위치한 바른정미소에서 청산예곡벼작목반과 청산들녘벼작목반이 생산한 쌀 1천포(20톤)가 제주도로 출하됐다. 지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쌀 가격은 5만7천원 선(20kg 기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군의 물류비 50% 지원도 유지됐다. 이번에 출하된 쌀은 제주도 내 90여 개 외식업소에 판매되며, 3차 출하는 8월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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