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 예비후보 3인, 단일화 급물살…정책토론회 개최 합의
도교육감 예비후보 3인, 단일화 급물살…정책토론회 개최 합의
1차 정책 토론회, 25일 저녁 유튜브 통해 공개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 및 시기 1차 토론회 후 논의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2.04.22 15:58
  • 호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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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의 3선 도전에 대항해 출사표를 던진 보수성향 교육감 예비후보 3인이 단일화를 전제로 한 정책토론에 전격 합의하면서 후보 단일화가 가시화됐다. 그간 세 후보는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에만 공감하고 실제 논의에는 미온적이었으나, 현 김병우 교육감이 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조기등판 하면서 후보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오는 6월1일 충청북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성향 김진균·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 3인은 김병우 교육감에 맞설 단일 후보를 내기 위한 세 차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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