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배구 인재 한성정, 프로배구서 두각
옥천 배구 인재 한성정, 프로배구서 두각
지난 9일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KB손해보험 창단 첫 준우승
우리고장 출신 한성정 선수의 혁혁한 기여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4.22 15:41
  • 호수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남자배구 도드람 v리그 포스트시즌 챔피언 결정전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치열한 난타전 끝에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2 KB손해보험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KB손해보험은 파죽지세로 창단 첫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창단 이래 첫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에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이러한 값진 결과에 우리고장 출신 한성정 선수의 기여가 큰 몫을 차지했다. 한성정 선수는 옥천중 옥천고 배구부를 거치며 2011년 8월 국가대표꿈나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