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보은간 37호 국도는 벚나무가 아름다운 길이다. 해마다 봄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던져주는 길이건만 꽃이 진 후 잎이 무성한 벚꽃길의 도로안내판은 잎에 가려져 버렸다. 벚나무 가로수의 안내판 가리기는 4월부터 계속되고 있지만 국도관리부서의 관리는 8월인데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진은 옥천읍 교동리 교동저수지 위 구간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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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은간 37호 국도는 벚나무가 아름다운 길이다. 해마다 봄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던져주는 길이건만 꽃이 진 후 잎이 무성한 벚꽃길의 도로안내판은 잎에 가려져 버렸다. 벚나무 가로수의 안내판 가리기는 4월부터 계속되고 있지만 국도관리부서의 관리는 8월인데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진은 옥천읍 교동리 교동저수지 위 구간의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