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교문 닫힌 교실문... 오미크론 유행 장기화에 ‘학교 정상화’ 요원
열린 교문 닫힌 교실문... 오미크론 유행 장기화에 ‘학교 정상화’ 요원
교실 간 감염 확산 우려에 쉬는 시간에도 이동 자제 권고
‘시국 상 불가피’ 대 ‘휴식권 침해’ 교육당사자 사이 의견 엇갈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4.01 11:38
  • 호수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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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길어지면서 쉬는 시간에도 학생들이 교실 안에 머물도록 하는 등 강도 높은 학교방역이 계속되자 교육당사자 사이에도 현행 학교방역은 불가피한 조치라는 주장과 휴식권 침해라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이 배포한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에 따르면 등교 후 학생 및 교직원은 “교육활동에 따른 교실이동, 쉬는 시간 중 화장실 이용, 급식 이용 및 음용수 섭취 등을 제외하고는 교실 간 이동 및 불필요한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우리고장 학교들도 3월 개학 이후 지금까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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