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영민 전 비서실장,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

충북도지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곽상언 전 동남4군 위원장이 나선 가운데 공천 과정이 끝나기 전 노 전 실장이 먼저 공식 행보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민주당 후보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노영민 충북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공약1호를 발표했다. 노영민 예비후보자는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며 “출산과 육아 부담으로 저출생이 이어지는 현실을 반영해 2023년 도내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매월 70만원씩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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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