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이원 연장’ 요구에 “비용편익분석 낮게 나와 어려워”
‘광역철도 이원 연장’ 요구에 “비용편익분석 낮게 나와 어려워”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3.25 13:19
  • 호수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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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이원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순방에서는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를 이원역까지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유인만 전 군의원은 “옥천역에 광역철도가 들어오면서 국제기계 이전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다”며 “이전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그럴 바에 이원까지 연장해 땅값이 싼 곳에 신설하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이에 김재종 군수는 광역철도 기본계획 마련 당시 비용편익분석이 낮게 나온 점을 들며 이원역까지의 연장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김재종 군수는 “이원까지 하면 좋겠지만 옥천까지 연결하는 것도 타당성 검토를 턱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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