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동거인 위해 ‘안심숙소’ 운영하는 영동군
확진자 동거인 위해 ‘안심숙소’ 운영하는 영동군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2.25 13:57
  • 호수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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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우리고장에도 재택치료자가 급증하자 확진자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7일간 생활해야 하는 동거인들이 2차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일도 늘었다. 군이 재택치료자 및 자가격리자의 동거인을 위한 ‘안심숙소’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실제로 의료체계 전환과 함께 많은 지자체가 재택치료자 및 자가격리자 동거인에게 안심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가까운 영동군도 지난 7일부터 송호관광지와 국악체험관 내 숙박시설 51실을 안심숙소로 운영 중이다. 영동군은 입소를 원하는 재택치료자 및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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