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림 여름 문화교실 ‘양주별산대 놀이 배우기’ 8월2일부터 8월9일까지 한울림에서 주관한 두 번째 여름문화 교실 ‘탈춤’, 사물놀이에 비해 수강인원은 적지만, 에어컨 바람에도 콧등에 땀방울 실룩이는 걸 보면 여간 정성이 아니다. 영동 자계예술촌의 박창호 촌장이 양주별산대 놀이를 가르친다. 보기엔 쉬운데, 동작할 때마다 내지르는 외마디 비명소리는 즐거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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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여름 문화교실 ‘양주별산대 놀이 배우기’ 8월2일부터 8월9일까지 한울림에서 주관한 두 번째 여름문화 교실 ‘탈춤’, 사물놀이에 비해 수강인원은 적지만, 에어컨 바람에도 콧등에 땀방울 실룩이는 걸 보면 여간 정성이 아니다. 영동 자계예술촌의 박창호 촌장이 양주별산대 놀이를 가르친다. 보기엔 쉬운데, 동작할 때마다 내지르는 외마디 비명소리는 즐거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