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심각한 농촌인력 수급 문제 대책 마련하라”
“충북도, 심각한 농촌인력 수급 문제 대책 마련하라”
윤남진 도의원, 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서 대책 촉구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시·군에만 맡겨 놓은 채 도는 수수방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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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8 11:18
  • 호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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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농촌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남진 도의원(괴산)은 지난달 26일 열린 충북도의회 제39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충북지역 농촌 인력수급 문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우선 괴산군이 2015년 전국에서 처음 운영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활성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입국이 어려워진 지금 충북도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해 충북 7개 시군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1천105명이지만 실제로 투입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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