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옥천 코로나19 현황
2일 옥천 코로나19 현황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2.02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나왔다. 대부분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확진자로부터 감염됐고, 옥천 확진자로 추정되는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옥천 206번 확진자(30대)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207번 확진자(10세 이하), 208번 확진자(30대), 209번 확진자(30대)는 인천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걸렸다. 옥천 210번 확진자(20대), 211번 확진자(50대)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옥천 212번 확진자(30대)와 213번 확진자(30대)는 두통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명절 연휴 다른 지역 방문 혹은 방문객들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자가검사키트는 약국이나 읍면사무소에서 구할 수 있다. PCR 검사와 달리 15분~20분 안에 결과가 나온다.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은 2022년 1월28일 옥천신문 ‘자가검사키트 사용법, 어렵지 않아요!’ 기사를 참고 하면 된다(http://www.ok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4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