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_옥천신문은 일일 코로나19 현황을 당일 오전11시를 기점으로 보도하고자 합니다. 전일 오후 시간 확진된 주민부터 당일 오전 확진자까지 상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옥천군이 2월1일 옥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옥천 201번 확진자(40대)는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감염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옥천 203번 확진자(20대)와 205번(30대) 확진자 역시 감기 증상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원은 조사 중에 있다.
옥천 202번 확진자(10대)는 대전 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 옥천 204번 확진자(20대)는 강원도 합숙훈련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201번~205번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20여명 모두 검사를 마쳤고 음성이 나왔다.
한편, 명절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되다. 옥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된다. 옥천군은 읍면사무소마다 자가검사키트를 비치해 두고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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