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에도 봉사에 전념하는 이원청년회 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봉사에 전념하는 이원청년회 되겠습니다”
이원청년회 이강주 23대 회장 취임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2.24 14:28
  • 호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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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원면다목적회관에서 이원청년회 제22대, 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원청년회 23대 회장직에는 과반수 동의를 거쳐 단독 추대된 이강주 부회장이 취임하게 됐다.이강주 신임회장은 이원청년회 회원들과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군의장, 황규철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에서 “그간 이원청년회가 이만큼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이원면의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원청년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외쳤다. 이강주 회장은 이원청년회 장학사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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