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교육의제(2) - 2]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미래교육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지방선거 교육의제(2) - 2]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미래교육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오정오(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2.24 14:05
  • 호수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시대, 학교는 원격 수업과 대면 수업을 두 해째 오가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아이들은 강제로 집으로 보내지고, 학교는 4차산업혁명 미래교육으로 불리던 원격수업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장밋빛 미래교육은 현실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첨단 기자재를 활용하고, 온갖 최신 교육프로그램 앱을 설치하고, 실시간 화상수업을 펼친들, 원격수업에서 아이들 목소리와 얼굴은 자꾸만 사라지기 바빴다. 배움에 대한 흥미와 자발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원격수업 화면 밖으로 자꾸 도망쳤고, 유튜브와 게임에만 열중할 뿐이었다. 원격수업이 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