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일부 방역수칙 강화… 사적모임 12명→8명, 방역패스 업종 확대
6일부터 일부 방역수칙 강화… 사적모임 12명→8명, 방역패스 업종 확대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독서실·학원 등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
내년 2월부터 만 12세 이상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2.10 16:01
  • 호수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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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4주간 사적모임 규모가 축소되고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방역패스’가 16개 업종에서 확대 시행 중이다. 현행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시행 중인 방역패스도 내년 2월부터 만 12세 이상 청소년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방역패스 확대 적용은 미접종자의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먼저 12명까지 가능했던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8명까지만 가능하다. 수도권에서는 6명까지만 가능하다. 동거가족, 아동·노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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