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 “세균·알루미늄 나오는 지하수, 끓여먹거나 정수기 사용하라”는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세균·알루미늄 나오는 지하수, 끓여먹거나 정수기 사용하라”는 상하수도사업소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10 15:57
  • 호수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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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89.9%에 달하지만 59개 마을은 여전히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청성면의 경우 지방상수도가 아직 보급되지 못한 상황. 이런 가운데 상하수도사업소가 일부 지역의 지하수 생활용수에서 알루미늄, 철, 세균 등이 나왔음에도 대책을 마련하기보다는 ‘끓여서 음용 및 정수기 사용’을 권장해 군의회의 지적을 받았다.곽봉호 의원은 “2019년부터 2021년 9월까지 지하수 수질검사 현황을 보면 지하수 생활용수 106건 중 적합이 63건, 부적합이 43건 나왔다”며 “부적합률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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