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초 묘금분교장의 이은자 교사가 지난 1일 충북도 교육청의 9월 월례조회에서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이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김보선 양을 돕기 운동을 추진, 김 양을 치료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정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사는 "모범공무원이 되라고 이렇게 큰 상을 준 것 같다"고 겸손해 했다.이번에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은 인사는 초등학교 교사 중 3명, 중등학교 교사 중 3명, 일반직 4명 등 충북도내에서 10명이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안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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