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론장 황폐화’하는 계도지, 언론개혁 과제
‘지역 공론장 황폐화’하는 계도지, 언론개혁 과제
‘권언유착의 관행, 계도지와 풀뿌리 언론’ 토론회 진행
건강한 지역 민주주의 구현 위해 지자체 미디어정책 절실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03 15:12
  • 호수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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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지’는 박정희 정권 당시인 1970년대 정권 친화적이고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통장·이장 등에게 나눠주던 신문을 의미한다. 계도지라는 용어는 거의 사라졌지만 ‘지자체 홍보’를 목적으로 지역 언론에 예산을 지원하고 행정 친화적인 기사를 쓰도록 하는 행태는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예산지원이라는 이유로 행정 친화적인 기사를 쓰는 상황은 언론을 ‘감시견’이 아닌 ‘행정의 나팔수’로 전락시킨다. 결국 지역의 민주적인 공론장은 황폐화되고 만다.청암 송건호 언론문화제 두 번째 토론회 ‘권언유착의 관행 계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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