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특산물로 전통주 빚어 우리고장 맛과 향 널리 알리고 싶어요”
“옥천 특산물로 전통주 빚어 우리고장 맛과 향 널리 알리고 싶어요”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2.03 13:39
  • 호수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기센터 전통주 교육 이수생 박종기씨, 삼양주 ‘달과 함께’로 …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탁주 부문서 은상 수상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만들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박종기(63, 읍 문정리)씨가 지난 10월16일에 열린 ‘제12회 전국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에서 탁주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60여명 본선 진출자 중 17인 수상자 명단에 든 쾌거다.수상자 박종기씨는 지난해 옥천에 정착한 귀농인이다. 옥천은 그의 아내 유재월씨의 고향이다. 서울에서의 교육공무원 생활을 마친 뒤, 그의 고향 괴산하고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