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이동권·탈시설 시사점 많았던 옥천장애인인권영화제
노동권·이동권·탈시설 시사점 많았던 옥천장애인인권영화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1.26 11:38
  • 호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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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 + 이동권 + 탈시설 = 자립’ 제2회 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의 축약이자 장애인 자립에 관한 공식이다.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는 이번 영화제의 열쇳말로 △노동권 △이동권 △탈시설이라는 열쇠말로 영화제를 장식했고 최종적으로는 자립을 향해 간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선정된 상영작들은 총 5편으로 ‘이것도 노동이다’(노들장애인야학), ‘길 위의 세상’(박주환),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김포장애인야학), ‘네가 내 이웃이었으면 좋겠어’(박준형) ‘그럼에도 불구하고’(정민구)가 그것이다. 이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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