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바이오센터 성공 위해 지역 농가와의 연계 필수”
“산림바이오센터 성공 위해 지역 농가와의 연계 필수”
제2차 산림바이오 산업화 추진협의회 지난달 28일 열려
내년 3월 산림바이오센터 개청식 예정, 전담인력 10명 배정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1.19 13:36
  • 호수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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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건진리에서 약300억원 규모의 산림바이오센터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연계와 더불어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제2차 산림바이오 산업화 추진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차 추진협의회는 지난 5월 청주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도 산림녹지과 이창규 과장, 군 강호연 경제국장을 비롯해 충북대 박소영 교수, 동국제약, 사임당 화장품 등 산림바이오센터 조성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도 산림녹지과의 산림바이오 사업 추진 현황 및 바이오 기업 모범 사례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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