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된 무더위가 한우의 입맛을 앗아갔다. 군서 평곡리에서 금천축산을 운영하는 김종원(44)씨는 하루빨리 더위가 물러가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더위로 소들이 입맛을 잃어 체중이 자꾸 줄고 있어요. 소들이 더위를 많이 타 사육두수를 많이 줄이고 축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지만 더위를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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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무더위가 한우의 입맛을 앗아갔다. 군서 평곡리에서 금천축산을 운영하는 김종원(44)씨는 하루빨리 더위가 물러가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더위로 소들이 입맛을 잃어 체중이 자꾸 줄고 있어요. 소들이 더위를 많이 타 사육두수를 많이 줄이고 축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지만 더위를 막기는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