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끝에 옥천 박물관 문체부 심의 통과
재도전 끝에 옥천 박물관 문체부 심의 통과
전통문화체험관과 이웃사촌, 2026년 개관 목표
문학관-박물관-옥야동천유토피아, 구읍의 재발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1.12 11:15
  • 호수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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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역사, 옥천 인물, 물에 잠긴 옥천의 터전 등을 담아 낼 옥천 박물관이 생긴다.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에서 고배를 마신 옥천군은 박물관 예정 부지를 전통문화체험관 옆으로 옮기고 향토전시관 소장 자료 목록화에 속도를 낸 끝에 박물관 건립 타당성을 인정받았다.지용생가-지용문학관-옥주사마소-전통문화체험관-옥천 박물관-옥천향교-옥야동천유토피아로 이어지는 ‘구읍’은 시가지 자체가 명실상부 옥천의 전통과 역사를 담아낸 ‘종합 박물관’으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체부 10일 옥천 박물관 설립 타당성 ‘적정’ 평가 …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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