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척척, 두 동아리 협력으로 방역키트 148개 제작
손발 척척, 두 동아리 협력으로 방역키트 148개 제작
지난달 20일, 이원중·충북도립대 봉사동아리 18명 참여
방역키트 이원초·이원중에 이달 8일 전달 예정
  • 박지원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1.05 16:31
  • 호수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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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의 산타클로스를 자처한 학생들이 방역키트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지난달 20일 이원 청소년문화의집에 모인 이원중학교 학생 11명과 충북도립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7명이 함께 기부용 방역키트를 만들었다. 청소년 봉사동아리인 ‘자몽’과 충북도립대 사회복지과 봉사동아리 ‘아띠나래’가 힘을 모았다.“개수가 안 맞아.”택배회사같은 풍경 속에서 학생들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작은 상자 하나에 △KF마스크 △덴탈마스크 △마스크 스트랩(목걸이) △손 소독 티슈 △일회용 손소독제 △소독용 스프레이를 정해진 개수만큼 담았다. 이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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