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 마을이 곧 교실’ 마을 연계 교육으로 호평얻은 안남초
‘안남 마을이 곧 교실’ 마을 연계 교육으로 호평얻은 안남초
안남초 ‘우리는 마을 홍보대사’ 프로젝트 수업 2주간 진행
안남 마을주민 20여명 마을협력교사로 나서, 학생들에 직접 교육
지역소멸위기 극복 위해 마을 홍보물 제작 나선 학생들, 전시회도 계획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1.05 15:35
  • 호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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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초등학교(교장 김옥경)가 마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활동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학기에는 안남면의 주요 현안이었던 태양광 난개발 논란 및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된 교육을 해나갔다면, 2학기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교사로 나서 안남면의 자치·경제·농업·문화재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마을에 대해 공부하고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직접 안남면 홍보대사가 돼서 홍보물 제작에도 나섰다. 생생한 마을연계 교육을 구현해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안남초 4~6학년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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