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정치참여가 정책중심 정치 만들어”
“청소년의 정치참여가 정책중심 정치 만들어”
김성훈(옥천고1) 학생 “소모적인 정쟁 일삼는 국회 문제, 정책 중심 정치로 나아가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1.05 15:31
  • 호수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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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청소년·청년층의 무관심과 혐오가 높아지고 있다. 여·야 정치인들은 경쟁자에 대한 날선 비난과 정쟁에만 몰두하고, 학업·취업문제 등 청년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일 테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몸소 정치 참여를 실천하는 지역 청소년이 있다. 바로 김성훈(옥천고1) 학생이다.김성훈 학생은 다양한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소년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청소년사회교육혁명포럼 청춘희망소(준) 상임이사로도 활동했다. 20대 대선 정국 당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측에서 꾸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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