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도 집에서 집까지 모신다
추가접종도 집에서 집까지 모신다
군, 도내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 추가접종 이동수단 지원 나서
15일부터 2주간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11.05 15:25
  • 호수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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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의료진이 접종센터 이동부터 귀갓길까지 동행하는 ‘안심접종’을 실시했던 옥천군이 추가접종(부스터샷)도 접종 전 과정 의료진 동행 및 이동수단 지원을 예고했다. 추가접종에 이 같은 지원을 펼치는 것은 충북에서 옥천군이 처음이다.옥천군이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탑승한 이동수단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추가접종은 개별 사전예약 및 접종이 원칙이지만 군은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감염시 위험성, 군내 고령 주민들의 추가접종 수요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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