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카데미] 우리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하여
[마을아카데미] 우리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하여
8일 옥천여중서 ’맑은 차, 밝은 청춘‘ 요리 수업 진행
간편하고 건강한 식습관부터 ’차&밥 한 끼‘ 패러다임 전환까지
’먹을 줄만 아는‘ 식습관 대신 요리의 시작부터 끝 책임지는 식습관 형성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10.29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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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식습관도 마찬가지다.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로 쉽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먹도록 하겠다는 것. 꽃도 먹을 수 있고 차와 밥이 한 끼 ’세트‘가 될 수 있다는 것. 나아가서는 먹을 줄만 아는 식습관이 아닌 식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 마지막 정리정돈까지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것. 마을 어린이와 학생들의 식습관 형성에서 마을이 갖는 역량은 단순히 건강한 로컬푸드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우리지역의 어린이와 학생들의 ’밥상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느껴진 때, 우리지역은 어떻게 해답을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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