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형 치유농업 밑거름은 읍면별 빈땅 활용한 공동체 텃밭
옥천형 치유농업 밑거름은 읍면별 빈땅 활용한 공동체 텃밭
군의회 농산업발전연구회 1차 회의서 치유농업 논의
추복성 의원 “조례 제정 전 주민 의견 수렴 과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0.29 12:56
  • 호수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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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지방소멸 위기를 귀농귀촌 활성화로 해결해보고자 ‘열공’에 나선 옥천군의회 향수농산업발전연구회가 1차 정책협의회 주제로 치유농업을 잡았다. 치유농장 운영이 귀농인·귀촌인의 새로운 소득창출 창구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정책협의회 자리에 나선 우리고장 주민들은 치유농업을 단지 농업농촌 새로운 일자리 수단으로 국한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자칫 ‘치유농업사’라는 ‘자격(증)’만 만들고, 치유농업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만 활성화하는 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치유농업법이 제정되고 지자체마다 앞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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